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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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편스쿨' 정민 "아내 무서워"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4.01.31 14:26 / 기사수정 2014.01.31 14:27



▲기막힌 남편스쿨 정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민이 아내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정민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정민은 아내가 전구를 갈아달라고 부탁하자 군말 없이 심부름을 했다. 하지만 아내가 원했던 것과는 다른 길이와 색깔의 전구를 가져와 잔소리를 듣게 됐다.

또 정민은 데이트코스를 직접 정하고 아내를 에스코트 해야하는 미션에서도 휴일인 레스토랑에 아내를 데려가고, 유람선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어리바리한 면모를 보였다.

정민의 모습을 본 전문가는 "아내와의 관계가 무거워 보인다. 가족관계를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한테 화를 낼까봐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민은 "아내가 무서워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기막힌 남편스쿨'에는 정민을 포함해 배우 박준규와 이창훈, 공연연출가 손남목, 개그맨 정성호 등이, 정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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