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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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가족 한국 여행, 더 들뜬 야노시호

기사입력 2014.01.25 13:01 / 기사수정 2014.01.25 13:09

대중문화부 기자


▲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선수의 특별한 한국여행이 시작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날을 맞아 한국에 오는 추성훈 가족이 여행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보다 겨울 평균 기온이 추운 한국 여행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꼼꼼하게 사랑이의 짐을 챙겨주며 오히려 사랑이보다 더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야노시호는 다른 사람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것이니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며 사랑이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추사랑입니다"와 같은 장문의 한국말 인사말을 가르치는 열의를 보였다.

추사랑 역시 신이 났는지 아빠 추성훈과 짐을 꾸리며 캐리어에 본인이 대신 들어가는 애교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추성훈의 가족은 장현성의 집에서 묵기로 했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언니', '오빠' 등 하루와 준우, 준서를 만났을 때의 호칭을 가르쳤다. 하지만 사랑이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말을 배우느라 힘들었는지 한숨을 쉬며 턱을 괴며 고민하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 부부를 미소짓게 했다.

추사랑 가족의 여행 준비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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