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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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이진-윤희석 이혼 임박?…자체최고 경신

기사입력 2014.01.08 09:38 / 기사수정 2014.01.08 09:39



▲ 빛나는 로맨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는 로맨스'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12회가 12.5%(TNmS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기준)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빛나는 로맨스'는 지난해 12월 23일 첫 방송에서 12%를 보인 바 있다.

'빛나는 로맨스'는 이미숙, 홍요섭, 윤미라, 정한용, 이휘향, 견미리 등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과 이진, 박윤재, 조안 등 신구 배우들의 조화로 주목 받았다.

7일 방송에서는 엘리트 영어 유치원을 보내기 위해 돼지 엄마의 집에 김장을 하러 간 빛나(이진 분)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밥피자를 만들어 웃음거리가 된 빛나는 돼지 엄마에게 우리 시대의 현실을 그려냈다는 말을 들었다.

돼지 엄마 사건 뒤 말숙(윤미라)은 '이걸 이참에 그냥 이혼을 시켜 버려? 태식이(윤희석)가 싫다고 방방 뛰는데?'라며 빛나와 태식을 이혼 시키기로 결심했다.

윤나(곽지민)는 7년 전 자신의 아빠를 교통사고로 죽게 한 김기사와 태리(견미리)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동안 봉인됐던 비밀이 드러날 조짐을 보였다.

8일 13회 예고편에서는 말숙, 태식, 엠마(지소연)가 뜻을 모아 빛나와의 이혼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빛나와 하준(박윤재)은 물건을 놓고 실랑이를 벌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는 로맨스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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