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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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합류, 네티즌 "동생들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1.04 17:14 / 기사수정 2014.01.04 17:14

대중문화부 기자


▲ 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2'에 새 멤버가 확정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다.

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어디가2'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 김성주의 차남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이 시즌2 멤버로 확정됐다.

본래 멤버인 송종국은 브라질 월드컵 해설을 위해 한 달간 브라질에 체류해야하기 때문에 '아빠어디가2' 출연이 어렵게 됐다. 이종혁 역시 하차를 확정키로 해 송지아와 이준수는 하차한다.

'아빠어디가2'는 출연진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연출한 정윤정 PD가 강곤PD 대신 '아빠 어디가2'에 새롭게 투입됐다. 여성 PD의 합류로 '아빠 어디가2'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MBC 공식 블로그 M톡를 통해 "우리의 테마는 관계고 시즌2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이라며 "새로운 아빠, 새로운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계들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드린다"라며 '아빠어디가2' 출연진과 진행 방향에 대해 귀띔하기도 했다.

김민율과 성빈의 '아빠어디가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동생들이 더 기대된다!", "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귀요미들'로 업그레이드됐네", "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더 재밌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송지아와 이준수하차 소식에 "준수랑 지아 왜 빠지는 거야", "시즌1 만큼 인기가 있을까?", "지아와 준수 그립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율 성빈 아빠어디가2 ⓒ MBC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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