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25 22:36 / 기사수정 2013.12.25 22:42

▲ 별그대 유준상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유준상이 박해진의 정체를 알고 기겁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3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칼퇴근을 하려해 선배 유과장(유준상)에게 눈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과장은 이휘경에게 "이휘경씨. 회사가 놀이터냐. 놀러왔느냐"라고 따졌고, 이휘경은 "내 업무가 다 끝났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했다.
이어 유과장은 "선배 업무가 다 안 끝난거면 네 업무도 안 끝난거다. 신입이 자기 컴퓨터에 연예인 사진이나 깔 때부터 알아봤다"라고 호되게 야단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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