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총리와 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5회는 5.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방송 3회 만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제치고 월화극 2위를 기록한 것도 잠시, 시청률 하락세를 타며
2회 째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이 권율(이범수)의 입을 막기 위해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는 권율에게 다정은 스파이가 있다고 알렸다. 권율은 "남다정씨는 그런 것을 키스라고 하나?"라고 어이없어하며 그것은 '입 박치기'라고 정정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7.3%,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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