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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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에 기습키스…'이유는?'

기사입력 2013.12.17 23:37 / 기사수정 2013.12.17 23: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윤아가 이범수에게 기습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는 권율(이범수 분)과 무사히 결혼식을 올린 남다정(윤아)이 비서실장 서혜주(채정안)로부터 한 통을 전화를 받았다.

바로 집 내부에 스파이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한 것. 하지만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권율은 남다정에게 자꾸만 계약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남다정은 남들이 들을까 노심초사하며 조용히 하라고 부탁했다. 이어 서헤주에게 들은 사실을 전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권율은 이런 남다정의 말은 무시한채 계속해서 계약서 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때 수행원들까지 나타났다. 결국 남다정은 아직 누가 스파이인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권율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장에서 남다정은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이범수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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