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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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재벌 2세 "이름 대면 알 만한 집안 자제와 교제"

기사입력 2013.10.30 13:21 / 기사수정 2013.10.30 13:28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성경 재벌 2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재벌 2세와의 교제 경험을 털어놨다.

김성경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 "재벌 2세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김성경은 "나도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며 재벌 2세를 우연히 만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김성경은 "한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 나중에 소개해 준 사람에게 듣기로는 '좀 쉬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하더라"라며 헤어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강용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누구였냐?"며 끈질기게 추궁하자 김성경은 만났던 재벌 2세의 정체를 밝혀 분위기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김성경이 밝힌 재벌 2세와의 만남은 30일 오후 11시 TV조선 '강적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경 재벌 2세 ⓒ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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