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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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심경고백 "故 길은정과 이혼 후 루머로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3.10.26 01:05 / 기사수정 2013.10.26 01:10

대중문화부 기자


▲ 편승엽, 길은정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편승엽이 故 길은정과 이혼을 둘러싼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 출연한 편승엽은 길은정과 이혼 및 법정공방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편승엽은 "아픈 길은정에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하와이로 떠나는 걸 막을 수는 없었고,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편승엽은 "이혼 이후 법정 공방이 끝나고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나를 향한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며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편승엽은 암인걸 알면서도 보험금을 위해 결혼했다는 등의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편승엽은 암 투병 중이던 길은정과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법정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편승엽 ⓒ MB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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