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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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민준, 은퇴설 해명 "몇 달만 쉬려 한 것"

기사입력 2013.10.24 23:42 / 기사수정 2013.10.24 23: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민준이 SNS에 썼던 은퇴설을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해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준은 박중훈의 영화 '톱스타' 캐스팅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당시 SNS에 썼던 은퇴설 얘기가 나오자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김민준은 SNS에 "조금 쉬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은퇴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민준은 "그냥 정신적으로 좀 황폐화되었고 할까. 그래서 몇 달만 쉬려고 한 거였다"고 입을 뗐다.

김민준은 "그게 과장되어서 은퇴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갔다"며 "'톱스타' 섭외가 왔을 때 '당연히 해야지' 생각했지만 뱉은 말이 있어서 바로 응하지 못했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민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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