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7:47
연예

'자기야' 이만기, 사위 공식 티셔츠 보고 줄행랑 '처가 소환 거부'

기사입력 2013.10.11 00:48 / 기사수정 2013.10.11 01: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이만기가 처가 강제소환을 강력히 거부했다.

10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 이만기는 처가와 가깝지 않다고 고백했다.

MC들은 처가에 얼마나 자주 가냐는 질문에 "일 년에 한, 두 번 간다"라고 털어놓았다. 선물은 자주 드리냐는 질문에도 "선물은…제가 잘 안 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MC들은 "이만기씨도 처가에 강제소환 해야겠다. 포항으로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말해 이만기를 질겁하게 했다.

그리고 이만기에게 '자기야' 사위 공식 티셔츠를 선물하며 "입고 대기하고 있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는 녹화장을 빠져나가는 등 강력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만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