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55

화성 초대형 폭풍 '지구를 7번 휘감고 남을 만한 길이'

기사입력 2013.09.12 17:19

한인구 기자


▲ 화성 초대형 폭풍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화성 초대형 폭풍이 알려졌다.

지난주 영국의 한 매체는 미국 위스콘신 우주 과학 공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토성의 거대한 폭풍에 대한 연구 결과를 학술지 이카루스 9월호에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2010년 토성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위스콘신 대학교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 거대한 폭풍은 30년 만에 한 번 생겨나 토성을 뒤집어 놓는다고 한다.

토성의 북반구를 가로지른 화성 초대형 폭풍 구름의 길이는 무려 30만 km에 달한다. 지구를 7번 휘감고도 남을 만한 길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화성 초대형 폭풍 ⓒ 미국 항공우주국]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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