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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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이승훈 심경 "무대 너무 그리워, 절박함 생긴다"

기사입력 2013.08.23 23:15 / 기사수정 2013.08.23 23:15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승훈이 YG 입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승훈은 23일 첫 방송된M-net 'Who Is Next'에 출연해 "고등학교때부터 YG에 들어 오고 싶었다. 아시다시피 YG 근처 옥탑방에서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승훈은 자신이 살던 옥탑방에서 YG를 바라 보며 "저기가 사장님 방이다. 저기에서 나오는 기를 빨아 드리려고 했었다"라며 옛 시절을 회상 했다.

이어 이승훈은 "1년 전이라는 확연히 다른 제 모습을 또 보여드려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 같다. 저 스스로를 좀 더 발전 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이승훈은 "나에게는 무대가 너무 그립다. 그래서 이 배틀에서 절박함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훈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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