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 식스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기태영이 반전몸매를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서 스타 변호사 장은중 역으로 출연 중인 기태영은 최근 진행된 세트 촬영장에서 상남자 면모를 과시했다.
상의를 탈의하고 편한 팬츠 차림을 한 기태영은 덤벨을 양손에 들고 운동에 집중했다. 로펌이나 재판장에서의 장은중과는 확연하게 대비되는 모습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태영은 지속적인 몸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과 8월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불침번을 서라'에 이어 '스캔들'에까지 합류하면서 쉴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데뷔 후 출연작에서 탈의한 몸매를 드러낸 적이 거의 없는 기태영의 숨겨진 조각몸매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놀라워했다.
기태영의 반전 몸매는20일 방송되는 '스캔들' 7회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태영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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