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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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브라,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예능감 "겁나 피곤해"

기사입력 2013.07.14 23:48 / 기사수정 2013.07.14 23:53

대중문화부 기자


▲에브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가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에브라가 박지성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이날 에브라는 춘리로 분장한 남자 스태프를 보고 "여기 있는 여자 두 명보다 더 예쁘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해당 스태프가 게임 진행 도우미로 나오자 에브라는 "겁나 재밌다"라고 한국어로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또한, 에브라는 상대팀인 박지성과 빨대 축구 중에는 "겁나 겁나 피곤해"라고 상황에 어울리는 한국어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브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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