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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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 김종민과 씨름하다 '패대기 굴욕'

기사입력 2013.06.30 18:57 / 기사수정 2013.06.30 18: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김종민과 씨름을 하다 패대기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피서명당특집 경상북도 의성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차태현, 성시경과 시원한 팀을 이뤄 더운 팀을 상대로 경덕왕릉에서 정약용의 피서법 중 하나인 국궁대결을 펼치게 됐다.

국궁대결에 앞서 화살 개수를 놓고 시원한 팀과 더운 팀 사이의 씨름대결이 진행됐다. 시원한 팀 첫 주자로 유해진이 나왔고 더운 팀에서는 김종민이 나왔다.

유해진과 김종민은 각각 등산과 자전거 타기로 다져진 체력을 뽐내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접전 끝에 최종 승자는 김종민이었다.

유해진은 김종민에 의해 패대기 굴욕을 당하자 "어떻게 형을 던지냐"고 말하면서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해진, 김종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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