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손목시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래형 손목시계가 곧 나올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 시계제조회사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CST-01을 올해 연말 시판한다고 전했다.
미래형 손목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갖고 있다. 약 0.8m에 불과한 두께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손목에 맞도록 모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미래 지향적이며 세련된 시계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1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려 1만 번을 재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시계가 가진 장점이다.
한편 CST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10달러(한화 약 12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래형 손목시계 ⓒ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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