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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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사실은 '팔랑귀'였다?…닉쿤 고백 ('블라인드 테스트')

기사입력 2013.06.08 18:43 / 기사수정 2013.06.08 18:43

신원철 기자


▲ 우영 팔랑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우영이 '팔랑귀'인 것으로 드러났다.

2PM 멤버 우영은 9일 방송되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닉쿤과 준케이, 찬성도 함께 초대됐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임하기 전 각자 자신 있는 안목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영은 "저는 오늘 멤버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겠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팔랑귀'라는 소리를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닉쿤은 "우영이가 기념품 가게에서 사고 싶었던 장난감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만 하다 그냥 나온 적이 있다"며"돌아오고 나서도 1시간 동안 계속 살까 말까 고민을 하기에 '가격이 비싸도 네가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라고 했더니 바로 가서 사더라"라고 말했다.

우영의 팔랑귀 성향이 드러나는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9일 오전 9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우영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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