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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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갈소원과 우연히 통화…"못 알아봤다"

기사입력 2013.05.04 23:01 / 기사수정 2013.05.04 23: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유리가 극 중 딸 갈소원과 우연하게 통화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가 우연히 홍경두(유준상)의 휴대폰을 줍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두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본 정이현을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사랑의 집 짓기 공사장을 찾았다. 하지만 홍경두는 정이현이 급하게 서울로 올라가는 바람에 정이현을 만나지 못했다.

한편, 정이현은 홍경두가 타고 온 택시를 타고 왔다가 홍경두가 흘린 휴대폰을 주웠고, 때 마침 걸려온 홍해듬(갈소원)의 전화를 받았다.

해듬은 이현에게 "우리 아빠 휴대폰을 왜 아줌마가 받느냐. 우리 아빠 이름은 홍경두다. 청주에서 만둣집을 한다. 우리 아빠 이름을 알려 줬으니 아줌마 이름도 알려달라"라고 통성명을 제안했고, 이현은 해듬에 말에 기가 막혀 했다.

해듬은 휴대폰을 돌려주겠다는 이현의 말에 "휴대폰 번호를 알려달라. 휴대폰이 오지 않으면 아줌마에게 전화 하겠다"라고 말했고, 이현이 빠르게 불러준 번호를 그대로 들은 후 곧 바로 이현에게 전화를 해 이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갈소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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