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0:27

앱디스코 정수환 대표, '서울 디지털 포럼' 강연 나선다

기사입력 2013.04.22 18: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앱디스코'의 정수환 대표가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서 '창조경제와 가벼운 창업 : 벤처 2.0'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 성공한 벤처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에 나선다.

서울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정수환 대표는 앱디스코의 발전역사, 애드라떼 등의 서비스 소개, 모바일 리워드 광고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게 된 과정을 심화세션을 통해 소개한다.

이 행사는 창조경제 시대에서 창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부의 창업정책과 스타트업 육성정책 등 기업상생과 지원을 위한 현실적 해결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인, 창업자, 예비창업학생, 전문가 등 약 400명의 청중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창조경제의 화두인 창업의 성공사례 강연에서 앱디스코를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라며,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등 모든 주체를 아우르는 공존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앱디스코의 사례가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돕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혁신의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SBS 주최의 비영리 국제 포럼이다.

올해에는 '초(超)협력'이라는 주제 하에 참여와 상생에 기반한 '협력'과 '협업'이 중요해지는 트렌드 속에서 기술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 및 토론이 마련된다.

주요 강연자로는 월드 와이드 웹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 경, 유아용품 스타트업 기업을 창립한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작가 알랭 드 보통, 클라우드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 기업인 프레지(Prezi)의 공동창립자 피터 알바이, 박원순 시장 등이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앱디스코 정수환 대표 ⓒ 앱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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