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22 16:18 / 기사수정 2013.04.30 18:10

▲ 미르 재합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엠블랙 미르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하차 계획을 뒤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22일 미르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23일부터 '진짜 사나이' 촬영에 들어간다. 이후의 일정은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르는 당초 고질적인 허리 통증과 스케줄 때문에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하차를 논의해왔다. 특히 미르가 속한 엠블렉이 1년 5개월 여만인 오는 6월 초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어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있다. 5박 6일 하루 24시간 내내 촬영에 몰입해야 하는 특수성 탓에 스케줄 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