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2:57
사회

서울 20년 만에 4월 눈, 11일까지 내릴 전망

기사입력 2013.04.10 01:49 / 기사수정 2013.04.10 01:58

대중문화부 기자


▲서울 20년 만에 4월 눈 ⓒ YT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에 20년 만에 4월 눈이 내렸다.

9일 서울에 흩뿌린 눈은 지난 1993년 4월 10일 서울에서 눈이 관측된 이후 20년 만에 내린 4월 눈으로, 내린 양이 적어 쌓이지는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까지 우리나라 주변으로 기압골이 자주 지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에는 20년 만에 4월 눈이 내린 것뿐만 아니라 낮 평균 기온 역시 6.7도 낮은 10.7도를 기록했다.

또한, 굵은 빗방울과 함께 진눈깨비가 내리면서 시민들이 건물 등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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