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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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1인 2역 연기, 강렬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3.04.06 21:12 / 기사수정 2013.04.06 22: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한지혜가 연기 인생 최초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6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한지혜는 보석 디자이너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싸구려 액세서리 노점상 판매원 몽희와 현수(연정훈)와 정략결혼한 유나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몽희는 불법 노점상 판매원으로 가게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고 단속을 피해 허둥지둥 도망을 가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나는 국내 굴지의 보석회사의 장남인 현수와 애정없는 결혼을 해 차갑고 도도한 성격으로, 가족 모임에서 현수와의 이혼을 선언하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몽희와 유나를 통해 한지혜는 극과 극을 달리는 1인 2역 연기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연정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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