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을 앞둔 배우 소유진이 ‘연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뮤직 '더 트랙'에 출연한 소유진은 "원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결혼 발표 기사가 난 후 네티즌들이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많이 놀랐지만 내 측근은 하나도 안 놀랐다. 다들 그 정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그는 예비남편 백종원씨와 15세 나이차이가 난다.
이어 그는 "원래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했다. 부모님도 30세 나이차이가 나 자연스러웠다. 그래서 예비남편에게 나이 차이를 전혀 못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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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Musi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