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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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유승호 추가 살인 가능성, 피해자는 '윤실장 양부모'

기사입력 2013.01.10 22:57 / 기사수정 2013.01.11 01: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유승호가 추가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9회에서는 해리 보리슨(유승호 분)이 윤실장(천재호)의 양부모님을 살해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우(박유천)는 강형준이 프랑스에서 추가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프랑스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해리를 입양한 부모가 의문의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해리의 부모는 아동 학대로 고소됐었다고.

이에 한정우는 해리의 진짜 이름은 강형준이고 진짜 해리는 윤실장이므로 강형준이 진짜 해리의 부모를 죽이고 학대 받던 해리를 구해준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윤실장은 그 댓가로 충성을 맹세한 것이라고 짐작했다.

결국,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정우는 "꼬마, 조금만 기다려"라며 수사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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