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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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빈소,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

기사입력 2013.01.06 15:31 / 기사수정 2013.01.06 15:32

대중문화부 기자



▲ 조성민 빈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갑작스런 조성민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다.

조성민의 유가족 측은 6일 "조성민의 빈소를 모교인 고려대 안암병원에 차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 26분쯤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조성민의 여자친구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사망 전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되지만 보다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민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프로야구 해설자와 두산 베어스 코치로 역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성민 ⓒ SMC21 스포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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