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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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문근영, 박시후 정체 알고 "로또 맞은 거지?" 눈물 뚝뚝

기사입력 2012.12.23 22: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이 박시후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한세경이 차승조가 아르테미스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후 한세경(문근영 분)은 아르테미스 파티에서 결국 장띠엘샤(박시후 분)의 연설을 보지 않은 채 자리를 떳다. 이후 친구 최아정(신소율 분)을 만난 세경은 쉴 새 없이 떠드는 아정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정은 세경에게 "한세. 완전 대박이다. 지지리 궁상인 줄 알았는데 왕자님이였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아정은 "너 정신차려라. 너 지금 완전 땡잡은 거다. 일생일대의 행운인 거다"라며 세경을 응원했다.

하지만 세경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좋아하는 기색 보다는 되려 우울해 하며 "그렇지? 행운인거지? 로또 맞은 거지?"라고 눈물만 뚝뚝 흘렸다.

이날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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