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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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특기는 사나운 개 길들이기 "말 안 들으면 목줄을…"

기사입력 2012.11.11 00:02 / 기사수정 2012.11.11 00:08

방송연예팀 기자


▲ 배현진 특기 ⓒ MBC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나운 개 길들이기'가 특기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미녀 앵커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특기라는 사나운 개를 길들이는 방법을 물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맛있는 것을 많이 주고, 겁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도 정 말을 안 들으면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나쁜 남자도 이런 식으로 다루냐"고 물었고,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실 그런 의미로 말씀드렸다. 목줄까지 채워 본 적은 없는데 그런 분이 있다면..."이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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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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