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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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연, 딸 아토피 치료 위해 '자연친화 삶' 선택

기사입력 2012.10.05 10:21 / 기사수정 2012.10.05 10:21

방송연예팀 기자


▲ 문서연 집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문서연이 자연친화적인 삶을 공개했다.

배우 문서연은 10월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딸이 생후 50일부터 아토피를 앓았다. 왜 치료 안 하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토피가 심했다. 한다는 건 다 해봤다.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사는 거더라"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문서연의 집을 찾았다. 문서연의 집은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문을 열면 아름다운 산이 보여 마음을 상쾌하게 했다. 문서연은 "피톤치드 원액이 아토피와 새집증후군 예방에 좋다고 하더라. 효과를 많이 봤다. 하루에 30분씩 딸과 함게 산책을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종철의 부인 방송인 황규림이 출연해 미술을 직접 가르치는 등의 남다른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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