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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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이메일 공격한 네티즌에 "제발 그만 해 달라"

기사입력 2012.09.29 15:36

임지연 기자


▲허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허각이 이메일을 통해 꾸준히 공격을 해온 네티즌에게 "그만 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29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이메일에 꾸준히 욕 쓰시는 그 분 잘 봐주세요. 다른 욕은 참겠는데 '애미 없는 놈'이란 욕은 제발 그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트위터 자주 보신다고 해서 글 남겨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연예인들이 악성 댓글과 메일 등을 통해 일방적인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허각 역시 게재한 글의 미루어 보면 개인 이메일을 통해 누리꾼으로부터 공격 당해온 사실을 알 수 있다.

허각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난하는 사람들 보고 반성하길", "연예인도 사람인데 왜 자꾸 상처를 주나", "허각씨 명절인데 부디 상처받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각을 위로 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 14일 싱글 '아프다'를 발표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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