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48억 ⓒ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민이 룰라로 활동하던 전성기시절 현금으로만 48억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는 이상민이 출연해 자신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이상민에게 "돈을 가장 많이 벌 때는 얼마나 있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내가 사무실을 홍대에서 청담동으로 이사하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잘됐을지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상민은 "1999년 당시 통장에 현금 48억이 있었다"라며 "그때가 서른 정도였는데 JYP사옥이 9억, 43평 아파트가 4억 5000만 원 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당시 내게 필요했던 것은 시스템이었지 부동산이 아니었다"라며 그 돈을 부동산 등에 투자해 불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민 48억 대박이네", "도대체 그 돈을 어디에 다 썼을까?", "하긴 이상민이 정말 잘 나갈 때가 있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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