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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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장호일, 정석원과 이복형제 루머 해명 "예명 때문에"

기사입력 2012.09.11 00: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장호일이 동생 정석원과의 이복형제 루머를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남자들의 성장토크 '트루맨쇼'와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라는 새 코너로 꾸며졌다.

장호일은 같은 공일오비 멤버였던 친동생 정석원과 이복형제라는 루머가 있다는 말에 "시작점은 저한테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공일오비 1, 2집까지 할 때만해도 프로 뮤지션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광고회사에 취직을 했다. 신입사원이라 회사에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이름을 속였다. 본명은 정기원이다"라며 본명이 아닌 예명을 쓰게 되면서 이복형제 루머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응수, 권오중, 은지원, 박재범이 '트루맨쇼'의 고정패널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호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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