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심이영(32)과 배우 오연서(25)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영 언니랑 나랑이에요. 정아 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언니들 좋아요. 내 마음 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이영은 드라마상에서 착용하는 일명 '뽀글 머리'로 불리는 가발을 벗고 긴 생머리의 풋풋한 모습의 '반전'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작은 어머니인 고옥 역을 맡아, 퍼머 머리를 한 아줌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다 예쁘세요", "사이 정말 좋아보인다. 이영언니는 머리 바꾸니까 딴 사람 같아요", "심이영 가발 벗으니까 진짜 반전 미모가 빛을 발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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