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22
연예

한채영 불화설 해명 "이런 기사를 보고 기분 나빠하지 마!"

기사입력 2012.08.10 14:46 / 기사수정 2012.08.10 14:46

방송연예팀 기자


▲ 한채영, 쥐이엔과 불화설 해명 ⓒ 절강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채영과 줘이엔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 9일 최근 중국 절강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에 출연하고 있는 한채영과 줘이엔이 극중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싸웠다고 전했다.

이에 한채영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이런 기사를 보고도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 내 친구 줘이엔 너도 이런 기사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한채영 소속사 측 역시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은 드라마에서 가발을 착용하지도 않는데 그런 일로 문제가 생길 수 없다"고 해명했다.

보도가 이어지자 줘이엔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준거지!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중국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한편, 줘이엔과 한채영 불화설에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줘이엔과 한채영 둘 다 마음고생 심했을 듯", "둘이 이번 기회로 더욱 우정이 돈독해지시길", "줘이엔씨 한국에 놀러오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