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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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황규림 출산후유증으로 90kg까지 나갔었다"

기사입력 2012.06.21 02:46

방송연예팀 기자


▲황규림 90kg ⓒ KBS '비타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세 시대 부부 건강법' 제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은 "아내가 결혼 6년간 아이를 셋이나 낳았다"며 "출산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심한 우울증이 와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을 때가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안타까웠던 심정을 드러냈다.

정종철은 아내를 위해 직접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가벼운 맨몸 운동을 알려주며 노력했고 그 뒤로 아내의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한편, 앞서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방송을 통해 임신 기간 동안 우울증으로 유서까지 썼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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