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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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와 고슴도치' 윤승아, 러블리 매력 폴폴 차세대 '로코퀸' 예약

기사입력 2012.06.15 09:54 / 기사수정 2012.06.15 09:5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동안 외모와 상큼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2년 여름 달콤새콤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 같이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천재 파티쉐 '고승지'가 판다처럼 두루뭉술 천하태평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려갈 로맨스 드라마다.

윤승아는 '판다양과 고슴초치'에서 매출 빵원의 케잌 집 '카페 판다'의 주인 '판다양'으로 분해 까칠한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 '최원일'(최진혁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큼발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 윤승아는 2012년 가장 핫한 차세대 '로코퀸'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승아는 "촬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판다양'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판다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의 윤승아는 상큼발랄 '판다양'에 적격인 배우인 것 같다. 그녀만의 매력이 '판다양'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으로 구축된 상큼 라인업으로 안방극장에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판다양과 고슴도치는'는 채널 A를 통해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판다양과 고슴도치' 윤승아 ⓒ 와이트리미디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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