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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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도자기 피부'를 넘어 '광채 피부'로 등극한 ★

기사입력 2012.06.20 09:19 / 기사수정 2012.06.20 09:19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매끈매끈한 피부를 일명 '도자기 피부'라 한다. 하지만, 이를 넘어 '광채피부'로 등극한 스타들이 몇몇 있다. 빛나는 광채 피부로 자신들의 매력을 한 껏 끌어올린 스타들이 바로, 여기에 있다.



▶ 황우슬혜의 광채 피부

배우 황우슬혜가 게임의 캐릭터 중 하나인 춘리로 변신했다. 황우슬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까지 '선녀' 촬영했답니다. 오랜만에 밤샘 촬영했네요. 큭. 오늘은 춘리로 선녀 변신.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빨간색의 치파오를 입고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올렸다. 특히 광채나는 피부와 치파오 의상과 조화되는 붉은 입술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춘리가 정말 튀어나온 것 같다", "촬영 스케줄도 힘들텐데 미모는 여전하네", "춘리보다 더 귀엽게 소화해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채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 문근영의 광채 피부

문근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종욱이를 찾으러 와 준 얼굴도 마음도 천사 같은 문근영 양. 대기실이 술렁술렁. 아 이제 3번 남았다.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이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공연장을 찾은 문근영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취한 것. 사진 속 문근영은 어깨까지 풀어헤친 머리에 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동그란 눈과 깨끗한 피부 청초한 미모가 변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피부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고현정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남규리의 광채피부

배우 남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야누스적 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반된 두가지 콘셉트를 같은 날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시크한 블랙 드래스에 올림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규리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순백 드레스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앳된 소녀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공통점은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가녀린 몸매뿐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빛이 날만큼 빛나는 광채피부는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인형이 피부까지 광채네", "피부 정말 좋다", "예뻐서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주인공을 맡아 성공적인 중국시장의 문을 열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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