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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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 성유리의 '신발 끈' 묶어주며 "나한테 와"

기사입력 2012.05.12 23:11 / 기사수정 2012.05.12 23: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가 성유리를 놓지 안을 거라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는 도희(전인화 분)이 인주(서현진 분)과 준영(고준영 분) 사이에서 갈등하고 준영이 집에 들어오자 인주가 울부짖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윤는 준영이 운동하는 공원으로 찾아가 불렀지만 준영은 "오늘은 아무리 떠들어도 듣지 않을 거 예요"라고 차갑게 대했다.

이에 그는 "내가 밀어내도 나 안가. 도망만 가지 말라는 말도 취소. 너두 나한테 와라. 나 힘든데."라고 말했다.

준영은 도윤의 힘들다는 말에도 등을 돌렸지만 도윤이 준영에게 신발을 끈이 풀렸다며 묶어주어 준영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영범이 호적정리를 하자는 말에 인주가 차라리 자신을 호적에서 지우라고 말해 준영과 인주의 갈등이 더 심해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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