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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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공식 입장, "너무 바빠 아플 틈 없다"

기사입력 2012.04.10 16:24

백종모 기자


▲동명이인 최현우 공식 입장 발표 "너무 연락이 많이 와서…" ⓒ TV조선 제공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최현우가 떴다.마술사 최현우(아이디얼매직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일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마술 시범을 보이다가 양 손이 감전되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이에 현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마술사 최현우(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셔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검색어 1위의 '최현우 감전사고'는 제가 아닙니다. 쾌유를 바랍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소속사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는 아침부터 전화가 마비되어 업무에 차질을 입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재 최현우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고정게스트로 매주 신비한 마술을 선보이며 분당시청률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노홍철과 함께 진행하는 TV조선의 매직홀 또한 종편 토탈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매주 놀라운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일산. 하남. 춘천. 대전. 인제 등 '최현우매직콘서트' 최현우의 상상극장도 매주 공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현우의 소속사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이경규 대표이사는 "이번 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마술사 최현우를 아끼고 계신지 알아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동명이인 최현우 마술사의 쾌유를 빌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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