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1:42
연예

태연 감사편지, 아버지가 운영하는 안경점 손님 위해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2.03.20 16:57 / 기사수정 2012.03.20 16:57

방송연예팀 기자


▲태연, 팬에게 감사 편지 보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감사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태연은 지난 14일 전주에 있는 아버지의 안경점을 방문해 방명록에 사인과 함께 편지를 남겼다.

태연은 "안녕, 난 태연이라고 해"라며 "부모님을 통해 굉장히 많은 팬들이 다녀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실 때마다 글도 남기고 좋네요. 들를 때마다 글을 남기겠습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팬들이 불러주는 애칭 '탱구'로 자신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이 태연 아버지의 안경점을 방문한 뒤 촬영해 공개한 것. 팬이 촬영한 안경점 내부 사진에 따르면 일부가 태연의 사진과 소녀시대 기념물품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절한 태연", "안경점 대박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