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노홍철'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노홍철이 영국 여행 당시 '30만 원' 런던 숙소의 열악한 환경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국 시골마을에 숨겨진 전설의 해안절벽(역대급 즉흥여행)'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노홍철은 영국 런던 여행 당시를 떠올렸다.

유튜브 '노홍철' 캡쳐
노홍철은 "숙소를 잡을 때 좀 괜찮은 방에 가자는 생각으로 비싼 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괜찮다 하는 그런 숙소를 예약해서 갔다"라며 입을 열었다.
복도에 들어서자마자 "오래된 느낌이 난다"라며 불안해하던 노홍철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놀랐다.

유튜브 '노홍철' 캡쳐
낡은 클래식 선풍기가 그를 맞이했고, 노홍철은 "정말 오래됐나보다. 얼마 만에 이런 선풍기를 만나냐"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화장실, 침실 등 숙소 곳곳을 둘러보던 노홍철은 "이게 30만 원이다. 30만 원"이라며 런던의 물가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37도의 더운 날씨에 노홍철은 에어컨 가동을 시도했지만 에어컨은 작동되지 않았다.

유튜브 '노홍철' 캡쳐
노홍철은 급하게 프런트로 내려가 에어컨이 고장난 사실을 알렸지만 돌아온 대답은 "담당자가 퇴근했으니 내일 봐주겠다"였다고.
설상가상으로 직원의 태도도 좋지 않았다며 노홍철은 환불을 요구했지만, 직원은 환불을 거절했고 이내 노홍철에 남은 방이 있다며 지하방을 소개해줬다고 전해졌다.
조식 가격을 포함 37~38만 원을 내고 지하에서 잔다는 것이 내키지 않았지만 결국 노홍철은 하루 동안 지하 객실에서 머물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노홍철'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