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유미의 행동이 뜻밖의 논란으로 이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꽃청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광주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주에 도착한 세 사람은 광주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오 지금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먹을까? 심심한데"라며 가방에서 두쫀쿠를 꺼냈다.
최우식과 박서준, 정유미는 사이좋게 두쫀쿠를 한 입씩 베어 물었다.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문제가 된 건 다음 장면이다. 정유미는 마지막 두쫀쿠를 해치운 뒤, 두쫀쿠 위 코코아 가루를 묻은 손을 자연스럽게 최우식의 외투에 슥슥 닦았다.
특히 해당 외투는 나영석 PD가 최우식에게 빌려준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너무 매너 없다", "도가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다는데 너무 예민하다", "그만큼 친한 사이인 것",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그냥 털털한 성격 아닌가" 등 옹호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꽃청춘'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