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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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8살 때 부모 이혼, 빚만 13억" 가정사…쓰리잡하며 버틴 어머니에 '뭉클'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24 07:05

윤재연 기자
전참시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를 솔직히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우주소녀의 막내에서 솔로로 이미지 변신해 활동 중인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영 소속사의 본부장이 출연해 과거 다영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시원 생활까지 했던 일화를 전했다. 

전참시
전참시


다영은 13살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제주도에 거주하던 다영은 함께 오디션을 본 친구 집에서 숙박 했지만, 이후 눈치가 보여 결국 홀로 고시원 생활을 했다고 밝혀졌다. 

본부장이 "벌레도 나왔던 게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이자, 패널들은 "그 나이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다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본인의 어머니도 "그때 너 진짜 힘들어했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던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다영은 "열정으로 가득 차서 힘들지 않았다"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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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영은 힘들었던 가정사도 솔직히 이야기했다. 다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이 8살에 이혼한 사실과, 아버지가 어머니 명의로 13억의 빚을 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 명의로 빚을 졌기 때문에 빚이 12억, 13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다영이 과거 가정사를 다시 언급하며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가게를 운영하며 시간이 빌 때마다 다른 일을 병행했다고 한다. 



다영은 "어릴 때부터 엄마는 저에게 너무 멋있는 여자였다"라며 "항상 투잡, 쓰리잡을 하셨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곰장어 가게도 하셨고, 낮에 시간이 빌 때는 보험도 하셨다"라고 덧붙였고, 송은이는 "말 그대로 닥치는 대로 하셨다"라며 다영 어머니에 감탄했다. 

이어서 다영은 "엄마가 한 번도 힘들다고 한 적 없었다. 그리고 '제주도 여자들은 이렇게 강인한 거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다영이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 어머니의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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