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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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태양, 20주년 프로젝트 닻 올렸다…빅뱅 완전체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것"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5.18 17:05 / 기사수정 2026.05.18 17:18

명희숙 기자
가수 태양
가수 태양


(엑스포츠뉴스 상암, 명희숙 기자) 가수 태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태양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QUINTESSENCE'(퀸테센스)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태양의 9년 만의 솔로 컴백으로,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에 대한 선언을 담았다.

태양은 "나다운 새로운 게 무엇일까에 집중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음악을 해왔기 때문에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런 과정이 이번 앨범에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제목은 본질, 정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년 전 앨범을 만들며 마음에 남아 있던 단어였다"며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것을 음악에 어떻게 담아낼지에 대한 고민을 녹여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이 더해졌다. 태양은 "이전에는 오랫동안 함께한 프로듀서들과 작업했다면, 이번에는 해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작업했다"고 전했다.

퍼포먼스 역시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안무와 구성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춤 스타일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너지와 관객과의 호흡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본질’을 찾았느냐는 질문에 "하나로 정의하고 머무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본질이 아닌 것 같다"며 "계속해서 찾아가는 방향성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앨범을 마무리하면서도 ‘찾았다’고 단정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태양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 이후로 더 바쁘게 활동하게 될 것 같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을 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20주년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솔로 앨범으로 시작했고, 이후에는 빅뱅 멤버들과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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