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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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핑클 시절 이효리 참고…상큼·섹시, 눈웃음 좋아" (와일드 씽)[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5.18 16:45 / 기사수정 2026.05.18 16:45

김유진 기자
배우 박지현
배우 박지현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진 기자) 박지현이 '와일드 씽'에서의 혼성그룹 멤버 변신에 이효리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와일드 씽'에서 박지현은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절대매력 센터 도미 역을 연기했다.

이날 박지현은 "제가 예전에 오디션을 볼 때 손재곤 감독님이 연출한 '이층의 악당'의 김혜수 선배님 연기를 해보기도 했었다.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영화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


이어 "도미 캐릭터가 굉장히 솔직하고 당당하고, 호탕하고 털털함에서 오는 유머러스함이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 도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핑클 시절의 이효리를 참고했다면서 "저희 영화의 의상, 분장팀과 모든 분들이 캐릭터를 잘 구축해주셔서 그 시절을 가장 잘 담아내려고 했다. 그 시절 모든 아이돌 그룹 분들을 참고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제가 실제로 그 당시에 활동했던 이효리 선배님을 좋아했다.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아이콘 같은 느낌이기도 했다. 그 상큼함과 섹시함, 눈웃음을 많이 참고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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