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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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온 김신영, '먹방 철학' 밝혔다..."아프면 먹어야 한다" 보양식 의미 (나혼산)

기사입력 2026.05.16 12:40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요요' 덕분에(?) 친근함을 되찾은 김신영이 보양식 '먹방'으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만들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의 라디오 방송 퇴근 후 '집순이 루틴'이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가구 시청률은 전국 기준 5.3%로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054 시청률도 3.0%로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후두염을 앓고 있는 김신영이 보약이라며 '으깬 딸기' 한 사발을 순삭하는 장면, 시청률은 최고 6.3%를 기록했다.

지난 '무지개 라이브'에서 '집순이의 정석'을 보여준 김신영이 이번엔 퇴근 후 루틴을 공개했다. 한 달 동안 후두염으로 고생했다는 김신영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욕실로 향한 김신영은 10년 동안 해왔다는 '셀프 이발'을 시작으로 변기, 세면대, 샤워부스, 욕조까지 걸레를 들고 청소에 몰입했다. 그는 "큰일을 볼 때마다 변기 청소를 한다"며 일주일에 2~3번 욕실 청소 루틴을 밝혔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이어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 코스를 즐겼다. 

으깬 딸기 한 사발을 시작으로, '최애' 당면과 어묵, 떡을 넣어 만든 떡볶이와 멸치볶음으로 만든 김밥, 마지막으로 감자 과자를 부셔 넣은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한 '단짠단짠 보양식 코스'를 보여줬다. 

그는 "아프면 먹어야 한다"며 "보양식은 내가 좋아하는 게 진짜 보양식이다. 1일 1당면 꼭 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보양식 철학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양식을 즐기던 김신영은 콧속이 부어 맛을 느끼지 못하자 젓가락을 내려놓고 "강단 있게 내려놔야 한다"라며 먹던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절제도 보여줬다.

특히 김신영은 "아프면 서럽지만 게으르면 더 서럽다. 연민에 차 있으면 나만 불쌍한 사람이 된다. 양말 누가 빨아주냐. 슬픈 신영이가 빨아야 한다.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며 "아프면 병원 가고 링거 맞든지 해야 한다. 어른이니까 참는 거다. 나잇값이 아니라 꼴값이다. 두 다리로 씩씩하게 살아야 한다. 아프면 으득으득 먹어야 한다"고 소신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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