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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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 롯데 라인업 전격 변화! '13구 승부' 황성빈 중견수 스타팅→윤동희 리드오프 출격 [부산 현장]

기사입력 2026.04.05 11:54 / 기사수정 2026.04.05 12:44



(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5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1루수)~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전민재(유격수)~황성빈(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타선에 변화가 생겼다. 주로 중심타선에 나오던 윤동희가 1번 타자로 출전하고, 한동희가 3번 타자가 됐다. 또한 전날 교체 출전해 6회 13구 승부를 펼쳤고, 9회 안타를 터트렸던 황성빈이 9번 타자로 출격한다. 

전날 롯데는 접전 끝에 6-7로 패배했다. 홈 개막전에서 2-17로 대패한 롯데는 이로써 SSG와 3연전 루징 시리즈가 일찌감치 확정되고 말았다. 

롯데는 선발 제레미 비슬리가 1회부터 4실점하며 흔들렸지만, 1회말 공격에서 3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2회 유강남의 동점 솔로홈런에 이어 3회 노진혁이 역전 2점포를 터트리며 6-4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슬리가 4회 2점을 내주며 6-6 동점이 됐고, 7회 필승조 정철원이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롯데는 9회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으나, 스리번트 실패 등이 겹치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로써 롯데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와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으나, NC 다이노스와 창원 3연전을 모두 졌다. 

연패를 끊기 위해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그는 첫 등판인 3월 31일 창원 NC전에서 수비 실수 등이 겹치며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실점(비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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