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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 로드, 95점 획득하며 챔피언 등극…T1 5위-DN수퍼스 9위 (PGS 서킷 1) [종합]

기사입력 2026.03.22 22:5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서킷 1' 에서 페트리코 로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1'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서킷은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대회의 성적이 누적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그리고 올해 첫 대회인 'PGS 서킷 1'은 글로벌 파트너 12개 팀과 지역 시리즈 선발 12개 팀 포함 총 24개 팀이 참가했다.

시리즈 1은 22일까지 진행됐으며, 그룹 스테이지, 위너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24개 팀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서킷 순위를 확립하는 형태.

그룹 스테이지, 위너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모두 치른 결과, 한국에선 DN수퍼스와 T1 두 팀이 파이널행 티켓을 따냈다.



하위 스테이지에서 생존한 16개 팀이 나선 파이널 2일 차. 경기 결과, 95점(순위 점수 36점)의 페트리코 로드가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95점(순위 점수 32점)의 포 앵그리 멘이 2위, 89점의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3위, 73점의 애니원스 레전드가 4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팀 중에선 T1이 69점으로 5위에 올라 TOP8 상금을 획득한 유일한 한국팀이 됐다. 이들은 69점 중 50점을 킬 점수로 기록해 킬 획득 측면에선 최상위권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TOP4와 비교해 순위 점수는 10점 이상 모자라 다음 대회에서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DN 수퍼스는 53점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일 차 내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8위 안에 들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유의미한 점수를 쌓지 못해 경기 막바지에 9위로 밀려 상금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편, 'PGS 서킷 2’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서킷1 파이널에 오른 T1과 DN수퍼스는 위너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며, 파이널에 오르지 못한 젠지와 크레이지 라쿤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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