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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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쾅' 티파니 영♥변요한, 소시 7명 총출동 웨딩사진은 "거짓" AI였다 [종합]

기사입력 2026.03.01 16:29 / 기사수정 2026.03.01 16:30

온라인 커뮤니티. 티파니 영 AI 웨딩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티파니 영 AI 웨딩사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36)과 배우 변요한(39)이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웨딩사진'의 정체가 AI 이미지로 확인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티파니, 변요한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됐다. 작성자는 "AI 같은데 아니라서 이상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고, 해당 이미지는 빠르게 퍼져 나갔다.

사진에는 핑크 컬러 수트를 입은 변요한과 핑크빛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티파니 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한 단체 컷까지 포함돼 실제 웨딩 화보처럼 보이는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화보가 어떻게 공개됐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촌스럽다", "AI가 아니라고?"라며 진위 여부를 두고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그러나 엑스포츠뉴스 확인 결과, 해당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합성 사진이었다. 티파니 영과 변요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해당 사진을 촬영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실제 촬영물과 구분이 어려운 수준의 합성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특히 결혼, 열애 등 관심이 집중되는 이슈와 결합될 경우 사실처럼 소비되며 혼선을 키우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티파니 영, 변요한
티파니 영, 변요한

티파니 영, 변요한
티파니 영, 변요한


한편 지난 27일 변요한 소속사 TEAMHOPE는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티파니 영과 변요한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TEAMHOPE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교제를 공식 인정하며, 가을 결혼설과 관련해 "결혼식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작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열애설보다 결혼설이 먼저 불거졌던 만큼, 당시에도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AI 이미지 확산 속 진짜와 가짜가 뒤섞이는 상황. 관심이 큰 이슈일수록 더욱 신중한 정보 소비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변요한, 티파니 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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