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선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네이버 '지식인' 게시물 유출 피해에 난감함을 표했다.
5일 곽민선은 "으아. 진짜 네이버 이불킥이에요. 남편이 보고 지식인 글 지워주는데 이런 수치심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민선이 2007년 9월, 곽민선이 고등학생 시절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 담겨 있다.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인물 프로필에 '지식인'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며 익명으로 작성했던 과거 답변들이 인물 정보와 연동되며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등의 과거 게시물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후 네이버는 "지식인 업데이트 과정에서 인물정보에 프로필 링크가 공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4일 밤 10시경 조치를 완료했다"고 알리며 사과했다.
1992년생인 곽민선은 2016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뒤 스포츠 및 e스포츠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송민규와 결혼했다.
사진 = 곽민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